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바로 며칠전 노벨 문학상을 탄

밥 딜런의 Knocking on heaven's door 입니다. 가사 및 해석은 아래쪽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밥 딜런은 미국의 대중 음악 가수, 작사가, 작곡가입니다. 포크송 운동에 뛰어들어 공민권운동에서 널리 불리면서 이 운동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죠.


 밥 딜런의 본명은 로버트 앨런 지머맨입니다. 미네소타주에서 출생했고, 고교 때부터 로큰롤을 부르고 다녔다고 하네요. 1962년 발표한 앨범 [Blowing in the wind]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음악듣기

uhm-

Momma take this badge off me
I can't use it any more
It's gettin' dark, too dark to see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Mom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 more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g down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ooh yeah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Yeah yeah eh yeah
Yeah yeah eh yeah
Yeah yeah eh yeah
Yeah yeah eh yeah 


애기 엄마, 이 배지를 나에게서 가져가요

난 이걸 더 이상 쓸 수 없어요

어둠이 다가와요, 볼 수 있는 건 어둠 뿐

나는 천국 문을 두드리는 기분을 느껴요


천국 문을 두들겨요, 두들겨요, 두들겨요

천국 문을 두들겨요, 두들겨요, 두들겨요

천국 문을 두들겨요, 두들겨요, 두들겨요

천국 문을 두들겨요, 두들겨요, 두들겨요


애기 엄마 내 총들을 땅에 묻어주세요

나는 그것들을 더 이상 쏠 수 없어요

길고 검은 구름이 다가와요

나는 천국 문을 두드리는 기분을 느껴요


천국 문을 두들겨요, 두들겨요, 두들겨요

천국 문을 두들겨요, 두들겨요, 두들겨요

천국 문을 두들겨요, 두들겨요, 두들겨요

천국 문을 두들겨요, 두들겨요, 두들겨요



그런데 가사가 암울하다 반전 메시지라고했는데

어찌 자살 느낌인지, 아니면 전사로 죽어가는사람의 느낌?

음 찾아보니 역시나...

The song describes the collapse of a deputy sheriff; dying from a bullet wound, he tells his wife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I can't use it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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