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공익 훈련소 입소

하하 공익 훈련소 입소

이렇게까지 까일 것은 아니었는데 애초에 소속사에서 4급판정을 받은이유도 공개를 안해서 개소리들이 난무했었는데 강간범보다 더 악질이라는 무식자들이 30살이 넘어서 공익간다는 주장을 했고, 키가 작아서라는 주장도 있었고, 가정형편 불우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었는데 그중에 맨 마지막 것이 신빙성을 얻어서 하하가 집에 전재산이 3천만원도 안되는 시절이 과연있었느냐에 대한 놀란도 일고 했었다.

 

 근데 까보니깐 흡연자 하하는 천식으로 공익을 가고..

 

 여튼 그래서 가는것 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감잃은김태호피디가 하하에게 해준 취지는 좋았으나, 비야냥 거려서 웃음을 줄려는 의도가 먹히지를 않고 오히려 무슨 개공익가는주제에 쥐피들어갈것 처럼 방송을 한다고까이고까이고 까이고.. 뭐 반도인들은 대가리에 냄비달고댕기니깐 금방 식겠지만, 짱공유 연예뒷담 가보니깐 아직도 까고 지랄이 났더라.

 

 현역갔다온거 몸이 건강한 남자로써 당연한 일이고, 개공익 들이 공익에 수써서 간거 아니라 절반은 학력미달혹은 빨간줄 때문에 가는거고 나머지는 허리디스크 시력 천식 기타등등의 질환 때문에 가서 대체군역을 치르는 건데 그걸로 까는 것은 웃기다. 지가 전방을 갔건 어딜갔건, 갔다와서 사회나오면 다 군필자가 되는거지, 그걸가지고 유세하면 막 여자들이 '우왕옵하 짱 멋있는 군바리였삼? 으 꼴린다 꼴려' 하는것도 아니고 그걸가지고 내가 어디나왔는데 하는것은 이미 나는 병신입니다. 하고 말하는것과 같다고 하겠다.

 

 근데 신체검사가 좀 문제가 있긴 있는것 같다. 20살에 신검받으러 가서 신체등위나왔을때와 군대막 갈 때의 신체등위가 다를 수가 있는데 더 악화되면 집으로 돌려보내서 제검받고서 다시 받은 신체등위로 공익을 갈 수도 있고 면제가 될 수도 있는데 만약 면제자, 혹은 4급 대상자가 병이 완치되서 군대를 갈 수 있는 신체를 갖춘다면 그사람은 군대에 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생각한게 미필, 4급 이하 신체등위자는 26~27 살까지 2년 혹은 3년에 한번씩 신검을 받게 해서 몸이 더 좋아지면 군대에 보내고, 보충역으로 훈련소 들어가서도 신검을 해서 몸 상태가 좋다면 군대에 가게하고 그게 싫으면 사회나와서 다시 재검받고 하게 하는 방식인데, 이렇게 하면 공익인주 알았다가 급 군대가면서 계획했던것들이 틀어지는 경우때문에 할 수 없는것인지, 아니면 힘있고 빽있고 돈있는애들이 한번 보충역대상자가 되면 다시는 군대갈 걱정을 덜게 하기위해서 그렇게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