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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 연예인 매춘 - 이제는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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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연예인 매춘이 보편화되던 시절.

연예인들의 홍보비용이 증대하면서 과거 강요나 억압에 의한 측면이 사라지고, 자발적 매춘이 만연하기 시작했음. 개인적으론 조그마한 사업을 하던 내 친구 아버지가 84년 당시 청소년이었던 우리들에게 "이기선"(83년 TV 문학관 3회 <아리, 아리 아라리요>를 통해 데뷔. 80년대말 시집가면서 은퇴. 당시엔 간간이 드라마 주연, 조연을 맡았었음)과 당시 돈으로 200만원에 했다며 자랑스레 털어놓기도 하여 연예인 매춘의 대중화 모색 시기로 추정됨.

이 당시 유명연예인으론 X양 사건(전두환)으로 유명한 장미희를 비롯해 민해경, 금보라, 황신혜, 김희애, 김수희, 왕영은, 원미경, 이보희, 강문영 등. 장미희, 민해경, 금보라 건은 잘 알테니 생략하겠음. 황신혜는 나중에 박철언과 관련. 지난 83년 데뷔 당시, 황신혜는 얼굴은 예뻤으나 대사를 책 읽듯이 하는 수준이었는데, 오지명(순풍 원장~)이 강력 천거해 기용됐음. 오지명은 당시 원로 연예인 가운데는 거의 드문 대학출신(성균관대 경영학과)으로 PD들과 선후배 관계로 얽혀 이야기가 통해, 당시 드라마 캐스팅 권한을 일부 갖고 있었음. 따라서 당시 초짜 연예인들이 오지명과 선을 대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도 했음. 오지명은 황신혜를 데뷔 시킨 뒤, 이후 6년간 황신혜와 반동거 상태로 지냈음. 황신혜가 오지명을 사랑했음. 황신혜가 엘칸토 사장과 이혼한 이유도 오지명 때문임. 황신혜가 결혼 이후에도 오지명과 만나고 싶어했기 때문. 이런 내용은 지난번 연예인 성상납 검찰 조사 당시, 오지명이 검찰조서에서 털어놓았음. 김희애는 정 재계 최고위층과의 관계를 통해 스타로 자라났음. 김희애는 한때 최진실 매니저인 배병수와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냈을때, 서로 상소리까지 오가는 말싸움을 벌여, 배병수가 "김희애, 너. 다 불어버리겠다." 고 협박해 김희애가 박철언을 찾아가 “배병수 손 좀 봐달라 고 요구하기도 했음. 김희애-김승연, 황신혜-박철언 커플은 홍준표 검찰조서(약 1천페이지 가량)에서그간의 행적이 상세히 정리돼 있음. 이들 커플들은 더블데이트를 자주 즐겼음. 김승연-박철언은 연예인들 이외에 재벌가 며느리(이른바 7공주격)들과도 지저분한 만남을 갖기도 했음. 당시 청보그룹 둘째 며느리가 이들 모임에 함께 한 적이있는데, 박철언이 갑자기 이 며느리의 아랫털을 확 뽑아(박철언 주특기. 황신혜도 뽑혔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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