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찌라시 -섹시스타 C양, 수위 높은 영상물때문에 노심초 2014/9

◆ 섹시스타 C양, 소속사 대표와 뜨거운 사이? ◆ 

▶ 해외에서 찍은 수위 높은 영상물 때문에 노심초사

최 근 대세로 떠오른 섹시스타 C양. 알고 보니 소속사 대표와 뜨거운 사이랍니다. 톱스타부터 아이돌까지 대시하는 남자들이 넘쳐난다는데, 하물며 소속사 대표는 그녀의 매력을 일찌감치 감지했겠죠. 그녀의 활동 현장에 매번 나타나는 이 대표. 일하는 여친을 타오르는 이글 아이로 쳐다본다고 합니다. 그럴 때면 C양은 특유의 살인적인 눈웃음으로 화답해 주변에서 보기에도 참 오글거린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 소속사 대표에게 걱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과거 C양이 해외에서 찍은 영상물이 생각보다 노출 수위가 높아 조만간 한국에서 비공개 루트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C양, 인기 관리, 어장 관리도 중요하지만 지금 가장 시급한 건 이미지 관리인 것 같네요! 그러다 한방에 훅 갑니다.

◆ ‘올챙이’ 적 잊은 걸그룹 A, “행사? 천만원 이하는 안 해!”◆ 

인 기 걸그룹 A가 인지도 없던 과거 기억을 상실한 채 오만한 태도로 일관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인기 급상으로 요즘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른 A. 언제는 무대에 설 수만 있다면 어디든 달려갈 기세더니 이제는 대놓고 “1000만원 이하 행사는 사절”이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많은 건 알겠지만,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공익 행사 조차도 액수를 따지며 거만한 태도로 ‘NO!’를 외치니 행사 관계자들은 물론 업계에서도 고운 시선으로 볼 리가 없는 거죠. 어지간하면 좋은 행사에는 액수 따지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합시다, ‘올챙이’ 적 잊지 말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대놓고 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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