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년놈, 나쁜년놈, 이상한년놈 (일명 X파일,찌라시)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오늘 2014년 마지막 날에 다시 보네~

요즘 찌라시 주의보가 터져서 우리 모두 조용조용해. 그리고 불안불안하고.

그래도 보잘것없는 빠더라통신을 많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 빠들이 봐줘서 인사는 남겨야지 싶더라.

작별인사는 아니고ㅎㅎ 2014년 잘 마무리하고 2015년도 자주 보자는 그런 인사?

1월의 열애설 주의보는 내가 얘기한 것 중에서 터질 것들이 있을 것 같고.

사실 터질지 안터질지의 최종 결정권자는 내가 아니잖아^^

이런저런 결산 겸으로 해서 제목을 좋은년놈, 나쁜년놈, 이상한년놈으로 해봤어.

당연히 나쁜년놈과 이상한년놈은 누군지 밝힐 수 없는 거 알지?



그럼 2014년 마지막 빠더라통신의 좋은년놈~


우선 박한별!

좋은 여자로 익히 알고 있어. 그리고 실제로 주변 지인한테 그렇게 들었어.

세븐한테 누나가 있거든? 세븐이랑 박한별이 사귈 때, 세븐 누나가 그렇게나 잘한다고 칭찬을 했다고 빠더라.

간단하게 얘기해서 시월드 올케 언니가 그렇게 얘기했을 정도면 어떤지 상상이 가지?


그리고 남희석, 원빈!

예전에 막 뜨니까 변했다, 냉정하다, 웃는 거 다 거짓말이다, 히끼꼬모리다. 뭐 이런 소문이 돌았는데,

남희석, 원빈을 겪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그래. 배려심 많고 착하다고..

뭐 앞에서만 그렇던 어떻던지 간에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진짜 착하다고 빠더라.


민아!

걸스데이 방민아 맞아. 걸그룹이 좋은 여자,남자에 선택되기는 참 힘든데,

민아 같은 경우는 좀 의리파라고 할까? 그리고 주변을 잘 챙긴다고 빠더라.

조금 더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를 먹으면 정말 참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



다음은 나쁜년놈~


안하무인 그 자체의 여배우야. 정말 뜨기 전에 살살 웃더니 뜨고나서 완전 안하무인 개무시녀.

그런 성격을 애교로 커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조만간 또 날라버리지 않으려나?


이 남자 배우는 정말 연기도 안되면서 지 잘난 맛에 사는 재수없는 배우야.

그리고 뜬 영화, 드라마도 아~ 드라마는 꽤 있지. 아무튼 말아먹은 것도 많으면서 뭔 투덜이...

잘생긴거 하나로 여기까지 몰고 왔는데. 

좀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살지 말고, 주변을 좀 챙기는 게 어떨지?


이 여자 아나운서는 진짜 무슨 연봉 대박 야구선수만 그렇게 쫓아다니고 꼬시려고 하는지.

그러다가 조금만 못하거나 국대 탈락하면 금새 다른 남자들한테 눈길 주고. 쯧쯧

그런데 또 지 좋다는 선수는 과감하게 까버려요.

제발 남자 돈만 보고 쫓아다니는 그런 나쁜 행동 좀 하지 마라.


가창력 좋은 한 가수. 원래 안유명해서 트레이너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 다시금 떴지.

사생활이 아주 문란해요. 그냥 문란한 것도 아니고 완전 개야 개.

룸싸롱은 또 어찌나 그렇게 좋아하는지.

결혼도 한번 했던 놈이 그러는 거 아니지. 그리고 여자 울리지 말고 원나잇으로 보지 마라.



마지막으로 이상한년놈~


가수 출신인데 드라마에서 인기를 많이 끈 여배우가 있어.

가수 시절에는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거든? 그래도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올라섰지.

그런데 갑자기 이 여배우가 한창 때인데 안나오는 거야. 소속사에서도 별 얘기가 없고.

2012년, 2013년에 나왔어도 몇 드라마 정도는 할 수 있었을 것 같거든?

알고보니까 종교에 그렇게 빠져가지고 헤어나오질 못한다고 빠더라.

뭐. 이제는 한참동안 꿈이던 배우의 길로 다시 돌아온다해도  시청자의 마음엔 받아줄 곳은 없을 것 같아.


그러고보니 배우 쪽이 문제가 많구만.

이 남자 배우는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A급 주연은 아니라도 B급 주연으로 잘 나갔어.

어느 순간 이 배우가 별 방송을 다 하기 시작한거지.

왜일까? 도박에 빠져서 재산을 다 탕진했다고 빠더라. 도대체들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네.


이건 한 스태프한터 직접 들은 얘기야.

아이돌 여가수가 있거든? 이 여가수는 참 참해보이는 그런 이미지야.

그런데 어느날 방송 대기중에 옷에 음료를 쏟아서 옷을 갈아입으러 간거야.

당연히 다 젖었으니까 속옷도 갈아입겠지?

다 갈아입었을 줄 알고 이 여자 스태프가 들어갔는데 자신의 정면으로 팬티를 갈아입고 있던거지.

그런데!

거기에 털이 하나도 없었다고 빠다라ㅎㅎㅎ

왁싱은 그렇게 하진 않거든? 완전 하나도 없었다고 빠더라.

또 있어. 깜짝 놀란 아이돌 여가수가 뒤를 돌았는데 뒤는 거울이니 또 보이지 않겠어?

허벅지와 거기의 삼각 선 부분에 립스틱이나 붓으로 그린 것 같은 하트가 있었다고 빠더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