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의 출소 임박 2020년 나영이는 조두순의 출소가 무섭다고 합니다-2




 

ㅁ. 결과 및 연행과정 - 채취된 정액과 여기저기서 발견된 지문(수도꼭지라던지 변기 뚜껑이라던지)을 토대로 하여

교회 신자 전부를 이잡듯 뒤지고 거기에 더해 교회가 있는 마을 인원을 통째로 수사하여 금방 잡아냈습니다. 사실상 현장검증이라 해도 무방함.

 

 

 

 

8살 나영이 머리를 상가 화장실 변X통에 넣어서 힘을 쫙 뺀 후에 목을 졸x서 정신잃게만들었다.


x신한 애를 변x통에 올려놓고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함.

(이 과정에서 나영이는 머리를 변x에 수차례 박아서 뇌손상입음)

다 끝난 후, 항문에 사ㅈ한 정액을 빼내기 위해서 엉덩이에 직접 뚫어뻥을 붙였다 떼는 과정에서 탈장 발생

(항문과 성기에 대고 뚫어뻥질함)삐져나온 대장째로 엉덩이를 변기물에 대충 헹군 뒤 뚫어뻥 나무자루로 억지로 항문에 밀어넣음 .


이 과정에서 회음부가 손상되어 질구와 항문의 경계가 사라지고 괄약근이 손상 변기물 및 뚫어뻥 자루와 직접적으로 접촉된 대장은 앞부분 약간만 빼고 괴사 질과 자궁도 동반 괴사 이후 중력에 의해 내장기관이 쏟아지는걸 막기 위해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 엉덩이를 변기에 걸쳐 하늘을 보게끔 만듬 (대장 나오지 말라고 아이를 upside down)이 상태에서 또 성폭행 (할데가 없으니 입에다).

그리고 도주했지만 화장실에서 나영이가 소리를 내서 30분만에 검거.

 

범행 현장에서 지문이 확보돼 용의자로 특정한 뒤 조 씨의 집에서 체포한 뒤 범행을 추궁했지만 혐의를 완강히 부인함.

증거를 들이댔으나 형사를 비웃듯 조씨는 '교도소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나올테니까 그때 보자'며 오히려 위협까지 했다.

심지어 집안에서 압수한 옷가지와 신발에서 나영이의 혈흔이 나왔는데도 조 씨는 죄를 시인하고 뉘우치기는커녕 반성 기미도 전혀 없었다.

범행에 대해 인정하냐고 물으면 기억 안난다고 얼버무림조 씨는 체포 과정에서 집안에 있는 이불과 베개 밑에서 흉기 2자루가 발견됐는데 '집안에 흉기를 둬야 편하게 잠을 잔다'고 태연하게 털어놓음.

 

 

 

 

나영이의 아버지 saids, "직장이니 대장이니 없어요. 항문도 떨어져 나가 버렸어요. 여자 생식기가 80% 훼손이 돼서 없어요."

 

나영이는 괴사한 소장 전체 절제수술을 받았으며, 앞으로 죽을 때까지 소화액과 배설물을 배꼽 옆의 주머니로 빼내어야 하는 삶을 살게 됨.

 

피해자 가족은 어머니 가사도우미, 아버지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보호대상자 가족.

 

사건을 들은 사람 10명정도가 전화를 걸어 도움을 주겠다고 하였지만 도움을 받는것도 나영이에게 그때 사건을 떠올리게 하여 상처가 되므로 아직까지는 받고 싶지 않다고 함. 정신적 상처가 아물길 기다리는듯.

 

 

 

 

가해자 조두순은 현재 안양교도소에 복역 중이며유능한 국선변호인에 의해 법을 잘 활용하여 최대한 감형을 받았다고 함. 

경찰과 검찰조사 결과 조 씨는 1983년에 강간치상으로 3년을 복역하고 폭력 전과 등 14범으로 7년 4개월의 수형생활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씨는 나영이 사건 범행 당일 나영이가 기절해 쓰러져 있는데도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화장실 바닥에 수돗물을 틀어놓고 달아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나기도 함.

 


 



 

 

사람을 평생 불구로 만들어놨는데 죄책감도 없고 아주 당당하더랍니다. 피해자를 협박하기까지 했다네요.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해져서 나올테니 그 때 다시 보자고요. 근데 판사는 겨우12년을 선고했어요. 술을 먹었다는 이유로 심신미약한 상황이였다고 말입니다. 공부 제대로 한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범죄를 저지르려고 고의적으로 술을 마셔서 심신미약한 상황을 스스로 만들었다면 원인에 있어서 자유로운 행위가되고 그건 감형의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요. 판사는 그런 이론은 전혀 고려해 보지 않고 그냥 판결을 내렸네요. 조금만 더 아이의 입장을 고려해 봤다면 적어도 그런 내용을 적용시켜서라도 내릴 수 있는 최고의 형량을 선고할 수도 있었을 텐대요.

 

 

 


 

 

그나마 보이는 조두순의 얼굴과 수감생활입니다. 

복수를위해 운동까지 한다고 논란이 되었었지요. 

책읽고 글쓰며 편히 누워서 쉴수있고 따신밥에 따뜻한 물도 나옵니다. 

길거리 노숙자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잘먹고 잘사네요.

미국은 범죄자 얼굴은 공개하고 경찰의 얼굴을 가립니다.

우리나라는 범죄자의 얼굴을 가려주죠(공개 수배를 제외하고)

출소했을 때,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사회 적응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범죄의 강도에 따라 얼굴을 공개해야합니다.

출소해서 잘 사아가는 꼴을 보는게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범죄자 출소하는날이 안오길 기도하며 사는 피해자들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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