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의 이모저모 2
팔꿈치가 날카로워 무대 도중 언니들을 치기도 한다전 서현이가 무서워요... 주 피해자는 태연. 대체 왜
유명한 현빠로는 일본 개그맨 이마다 코지가 있다. 일본 예능방송에서 '츠지야가 말하길, 쿠마다 요코가 비행기에 소시와 함께 탔는데 딴
멤버들이 피곤해서 자고있을때 서현은 혼자 허리 꼿꼿이 세우고 뜨개질 하고 있었다'며 그 매력을 역설했고, SNL에선 서현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다. 또한 케이윌, 정진운, 빅스의 엔이 서현의 열렬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지적이어서. 또한 기아 타이거즈 한기주와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현빠라고 알려져 있다.
팬덤 내에선 건드릴 수 없는 성역 비슷한 존재다. 소원들이 섹드립을 치거나 엽사로 달릴 때도 막내만큼은 차마 건드리지 못한다. 서현만 편애하는 소덕들
사실 엽사 자체도 찾기가 힘들다 엽사 찾기 힘들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막냉이디씨 등지에서 활동하던 남덕들도 서현으로는 개드립을 잘 못 쳤다.
해외팬들 사이에서는 Seobaby[35], Seo등으로 불린다. 태티서 활동 당시 태연, 티파니와 묶여 태니현 가족이라 불리기도 했다. 또 소원들 사이에서만 쓰는 '서현체'가 있는데, 알았서현, 그랬서현처럼 끝에 ~서현 ~했서현을 붙여 말하는 방식이다.[36]
2010 년 김수로 OST '아파도 괜찮아요' #, 2012년 패션왕 OST '기다릴게요' #를 불렀다. 참고로 작사에도 참여했는데, 정용화와 부른 반말송이나 2013년 I got a boy 앨범 수록곡인 XYZ은 유리와 공동작사, baby maybe는 수영·유리·서현이 작사. 2014년 태티서 미니앨범 "Holler"의 수록곡 Only U를 단독으로 작사하였고 2015년 타이틀곡 Dear Santa를 공동으로 작사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열렬한 팬이어서 토크쇼에서 많이 언급하였다. 그래서인지 승승장구에서는 몇십년 뒤에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한 적도 있다. 이후 반기문 사무총장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했고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개정증보판에 서현의 사진이 실리게 되었다. 성공한 덕후
반기문과 만났던 날을 인생에서 최고로 영광스럽던 날이라고 회고하였다. 반기문을 인생의 멘토라 칭했고, 자신의 인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게 해 준 위대한 인물이라 평하였다. 반기문과 동석한 행사에서 그와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회고하며, 인생의 멘토를 한 번이라도 보았으니 이제 인생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하였다.영상 하지만 이 당시는 반기문이 국민적 호감이던 시절이었고 현재 시점에서 반기문을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의 서현의 입장은 알 수 없다. 반기문의 정치 성향은 알 수 없지만 세월호 상징 뱃지를 달고 다니는 등의 행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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