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의 사고와 이모저모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김창완밴드와 합동 공연 중 실수


2015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김창완밴드와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합동 공연에서 가사를 까먹고 당황하여 허밍으로 불렀다. 다행히 김창완이 대선배의 태도로 같이 따라부르며 서현을 도와주었고 서현도 후에 자신의 실수를 김창완한테 사과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훈훈하게 끝났다. 그래도 가수 대선배와의 합동 무대에서 가사를 까먹고 당황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는 않았고 같은 프로그램에서 가사를 손에다 적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된 강균성과 같이 논란이 되었다.[27] 물론 사람인지라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대선배의 무대에 차질을 빚을 뻔한데다가 최소 2만명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리허설을 통해 최소화 시켰어야 했는데 그런 모습이 미흡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을 만 했던 행동이었다. 거기다 서현은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 아니라 데뷔한지 8년차의 걸그룹 멤버라는 점에서 실수에 대처하는 모습이 아쉬웠다고 볼 수 있다.



이모저모

트랙스의 노래 '오 나의 여신님' 뮤직비디오에 MV 여신 역할로 등장한다.



본격 탱구 능욕하는 막냉이들. 윤현의 태연 능욕 시리즈(...) 그래도 마지막은 해피엔딩 윤아와 함께 팀에서 막내를 맡아 예쁨받고 있다. 윤아가 유타로 서현이는 자신의 소유임을 인증했기 때문에 태니 윤율과 함께 윤현이 공식 커플링이다. 한 팬이 요새 윤현이 왜 안터지냐고 묻자, 윤아 왈 참고 있는거라고. 뭘 참아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평소 학생다운 수수한 모습에 긴 교복치마를 입고 같이 등하교하는 모습이 찍혀 뭇 사람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또한 데뷔초 숙소생활 시절 룸메이트였던 효연과 친해 유럽지역에선 현효로 묶이기도 한다. 효연은 술 좋아하고 화통한 춤꾼에 클러버라 서현과는 성격이 정반대임에도 서로를 잘 챙긴다. 효연도 다른 멤버들에겐 가끔 쓴소리도 하는데, 서현에겐 귀여운 막내라 차마 싫은 소리 한번 못하고 얘기도 가장 잘 들어준다. 너무 잘 들어주다보니 심지어 효연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밤을 샌 적도 있다고 효연이 데려간 생일파티 현장에서 순진한 서현은 겉돌다가, 마찬가지로 적응 못하고 있던 김신영과 친해진 에피소드도 있었다. 근데 한번은 효연이 술마신 날 서현을 지그시 보다가 취중진담으로 이런 답답한 녀석!, 꽉막힌 녀석! 하면서 꿀밤을 먹였다고 한다(...) 또 하하몽쇼에서 밝힌 바로는 가끔 기분이 좋아지면 차 안에서 효연과 화음으로 동요를 부르기도 한단다.

  • 이 밖에도 리더와 막내라는 자리를 이용한 태연과의 리막이 있는데, 일본 덕후가 정의하기를 이쪽은 커플이라기보다 키 작은 아버지와 딸 같은 이미지라 흥하지는 않는다(...). 현티도 비슷한 실정. 유리와의 율현이랑 수영이 막내덕후이기도 하고 장신파라 화보를 자주 같이 찍어 셩현커플이 흥한다. 또한 유독 언니들과의 따뜻한 포옹영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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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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