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0억 만들기 - 4


도전! 10억 만들기 - 3


전편에서 이어진다.






Know-how 6 인맥관리가 바로 재테크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인맥에 대한 오해 한가지는 좋은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집안 출신만이 좋은 인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맥이란 그렇게 거창한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주변 사람들도 좋은 인맥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인맥관리에 있어서 요구되는 사항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수십억대의 자산가들이 가장 처음 전하는 말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상업성이라고 하는 것은 인맥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것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런 조급한 마음은 심중팔구 오래가지 못한다. 최소한 깨끗하고 때묻지 않은 마음으로 인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고,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도움을 받으려고만 인맥을 활용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즉, 내가 먼저 베풀 줄 알아야 한다. “설령 내가 베풀기만 하고 받지 못한들 그 무슨 대수인가? 지인을 위해 도움이 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며 가슴 벅찬 일인가?”라고 생각해야 한다.
두 번째는 평생 인맥을 쌓으라고 강조한다. 좋은 인맥을 만드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긴 세월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만나고 필요없다고 연락을 끊어 버리면 그런 인맥은 소멸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한번 맺은 인연은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인맥을 관리해야 한다.
세 번째는 부지런하라고 충고한다. 인맥관리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게으름’이다. 이 말은 인맥을 관리하는 최고의 비법이 바로 부지런함이라는 사실과 일맥상통한다. 서양속담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데, 사람인 이상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10억대 자산가들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전화와 편지다. 비록 1년만에 만난 친구라도 평소 전화통화를 한 친구는 어색하지 않지만, 아무 연락도 없이 지내다 1년만에 만난 친구는 서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인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두꺼운 명함집을 여러권 가지고 있는 것이 다양한 인맥의 과시였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시대가 되었고, 가능하면 인맥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노무현 대통령도 국회의원 시절에 인맥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활용했다는 점을 명심하자.


다음편으로 이어진다.

도전! 10억 만들기 - 5


이상으로 지 금까지 "인맥관리가 바로 재테크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본 블로그의 자료 관한 설명: 항상 이런글을 링크하고나면 나중에 다시보면 원본 혹은 사본이 없어진경우가 많아 일부는 본문까지 복사해둔다.

글이 도움이 되고, 마음에 드신다면 마구마구 공유 해주세요~

꼬리말 - 노른자집 Music Player 설명서 | 살아있는 추천 글 보기 블로그 인기글보기 | 전체글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