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 김가연 딸 나이차이 집안, 김가연 전남편 이혼 이유 정리

김가연 임요환 커플이 5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관심을 끌었는데, 그동안 두 사람은 혼인신고만 올린 뒤 결혼식만 안올렸었죠.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으로, 예전에 둘이 결혼하면 사회를 봐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가연(44)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6) 부부가 혼인신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행복한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한 모습.


두 사람은 2008년 게임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3년 연애 끝에 2011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며,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김가연은 주위에서 결혼식을 안하냐고 하면 대인배처럼 괜찮다고 했는데 속은 부글부글 끓었다며 이상하게 남편이 스케줄이 안돼 늦은 결혼식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김가연은 "주례는 이경규 선배한테 부탁했다 차였다. 요즘 주례를 끊었다고 한다. 유재석씨가 결혼식을 하면 사회를 봐준다고 약속했다. 결혼식 결정되고 제일 먼저 유재석씨에게 전화했다. 그날 스케줄이 되는지 확인부터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가연 임요환 딸


tvn 방송에서는 김가연의 큰 딸 임서령(21)이 등장, 큰 딸은 엄마를 꼭 빼닮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지난해 얻은 작은 딸도 있습니다. 임요환은 "처음에는 육아를 한다고 했는데 가연씨 성에 많이 안 찼던 것 같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김가연 전남편 이혼 이유?


김가연은 1993년 23살에 전남편과 결혼했다고 알려졌고 1998년 전남편과 협의 이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이유 까지는 구체적으로 알리진 않았지만 원만하게 협의했다고 전해집니다.


김가연 전남편은 같은 학교 다니던 소주회사 집안의 아들로, 상당한 재력가라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김가연 집안


김가연은 과거 택시에서 남편 임요환과 게스트로 출연해 300억 재벌설 집안에 대해 해명을 한 바 있는데요.


김가연은 재벌이라는건 몇대 기업 같은 대기업이나 재벌이고 자신은 아니라며 과거 전라도에서 유지정 였고 서울에 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 시절 김가연은 아버지에게 "우리집 재산은 어느정도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는데 아버지가 "자고 나면 이자가 달라져 자신도 모르겠다"라고 했다는군요. 아버지가 건설업 부흥기 시절에 건설업을 했었고 집사나 정원사는 없었지만 학교를 데려다 주는 기사 정도는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90년대 초반 시트콤 la아리랑 하던 시절에 일주일간 LA를 간다 했더니 용돈으로 천만원을 줬다고 밝히며 김가연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가연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임요환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이 납니다.

20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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