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Type글꼴 OpenType글꼴

아이콘이 T라고 되어 있는 파일은 TrueType글꼴
아이콘이 O라고 되어 있는 파일은 OpenType글꼴 입니다.

오픈타입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애플 매킨토시 운영체계에서 사용되는 트루타입 폰트 파일 형식을 확장한 스케일러블 글꼴 (외곽선 글꼴) 파일 형식이다. 오픈타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의 공동 노력으로 개발되었으며, 어도비 포스트스크립트 파일이 트루타입 폰트 파일의 일부가 될 수 있게 해준다. 오픈타입이 나오기 전에는, 어도비가 트루타입 폰트를 지원하지 않았으며, 포스트스크립트를 사용하는 프린터를 위해 그 나름대로의 폰트 형식인 Type 1을 사용했었다. 포스트스크립트는 좀더 나은 품질과 정교한 프린터들을 위한 산업계의 표준 프린터 포맷 언어이다. 오픈타입은 트루타입 오픈 버전 2.0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픈타입의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이 기종 플랫폼의 지원이 개선됨
-유니코드 표준에 지정된 전 세계 문자 셋에 대한 보다 나은 지원
-인쇄와 관련된 조정을 지정할 수 있는 능력이 개선됨
-파일 크기가 더 작아짐
-파일의 무결성을 보증하기 위해 폰트에 전자 서명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
-오픈타입 규격은 오픈타입 파일 이름에 확장자를 할당하는 규칙을 포함한다. 오픈타입 파일에는 "TTF"라는 확장자를 갖는 트루타입 외곽선 글꼴 파일이나 "OTP"라는 확장자를 갖는 포스트스크립트 외곽선 글꼴 파일 중 어느 하나를 담을 수 있다. 여러 개의 트루타입 파일을 함께 모아 하나로 만들어 놓은 파일에는 "TTC"라는 확장자가 붙는다.




투르타입은
애플 컴퓨터에서 만들어진 트루타입은 스케일러블 글꼴 형식을 최적화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형식은 아주 작은 크기나 저해상도 모니터에서도 글꼴의 원래 설계를 보존할 수 있도록 힌팅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원래 어도비의 포스트스트립트와 Type 1 폰트 형식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1990년 매킨토시의 System 7 운영체계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1 년 뒤 애플은 트루타입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라이선스 하였고, 윈도우 3.1 운영체계에 채용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글꼴에 대해 일부 성능 개선을 거친 뒤 윈도우NT 3.1에서 트루타입 버전 1.5를 내놓았으며, 이 형식에 대한 갱신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컴퓨터 상에서 트루타입 글꼴을 보거나 프린트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구성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 하나는 "TTF"라는 파일이름 확장자를 갖는 트루타입 글꼴 파일이며, 다른 하나는 트루타입 래스터 그래픽이다.

트루타입 글꼴을 웹페이지나 워드 문서에 사용할 때 글꼴을 아예 그 파일에 삽입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렇게 하면 자신의 컴퓨터에 그 글꼴을 가지고 있지 않는 다른 사람들도 저자가 원래 설정한 글꼴을 그대로 볼 수 있게 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매킨토시와 윈도우에서 사용되는 트루타입 글꼴 버전 간에 상호 호환성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터넷의 무료 글꼴 제공 사이트 등에서 트루타입 글꼴을 다운로드 할 때에는 반드시 그것이 매킨토시용인지, PC용인지를 구별해야 한다. 어떤 한 플랫폼에서만 사용되는 트루타입 글꼴을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을 만들려면 트루타입 글꼴 변환기를 이용해야 한다.

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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