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최초 2015년에 작성된글이므로 참고하시기바랍니다.

따라서 지금시점에서봤을때 얼마나 신빙성있었는지에 비추어서

지금나오는 루머들은 얼마나 가능성있을지 예측가능하다할수있다.



앞의 글에서 이어진다.

연예인 찌라시 - 주영훈에 대한 손태영의 입장


연예인 찌라시 - 주영훈 군대 문제




주영훈 과거 사진


* 주영훈 군대 문제


주영훈 병역면제는 잘 알려진 것처럼 '조기흥분증후군'때문입니다.

좀 이상한 이름 때문에 '성적인 뉘앙스'가 느껴지지만, 사실 심장 질환과 관련된 질병입니다.


주영훈: "제가 군대를 안 가서 안티가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것도 유독 저만 시끄러웠던 이유가, 심장내과에서 부르는 병 이름이 WPW증후군(심실조기흥분증후군)이에요. 정상인과 다르게 심장에 혈관 하나가 더 있는 거죠. 심한 운동을 하거나 긴장하면 그 작은 혈관으로 피가 새요. 그러면 나머지 심장이 말라서 심장 박동수가 빨라져요."


이때문에 주영훈은 신검도 받고 검찰청 조사도 받게 되지만, 주영훈의 질병은 확실히 확인됩니다.


주영훈: "제 심장이 그냥 빨리 뛰는 정도가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빨라요. 병역 조사가 2년 주기인데. 2년마다 기사가 나요. 사유 문구가 바뀌지도 않아요. ‘조기흥분증후군’이라는 다소 희한한(?) 이름으로 빠졌다는. 기사 읽는 20대 초반, 10대 후반의 남성들은 또 발끈하시고. 네티즌들은 “‘조루’로 군대를 뺐다, 왜 성(性)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을 군대 안 보내느냐”고 하세요."


주영훈의 경우는 '병 이름'때문에, 더 큰 오해를 받은 경우죠.


주영훈: "징병 검사도 다 합쳐 네 번을 받았어요. ‘이럴 바엔 아예 입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히 주영훈은 고의적으로 병역을 면탈한 사람들과는 좀 다른 경우입니다.

이렇게 질병때문에 군대를 가지 못한 사람들에까지 비난하는 것은, 정도가 지난친 것 같네요.



* 주영훈 마약 사건 루머


주영훈: "방송을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게 된다. 하지만 난 다른 사람보다 유난히 억울하고 힘든일을 많이 당했다. 연예인중에 나만큼 자주 검찰청에 불려 간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한번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 24킬로그램을 뺀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마약을 한다고 소문이 나 공항에서 10여명의 수사관들에게 붙잡혀 검찰청으로 직행한 적이 있다."


주영훈: "검찰청에서 모발 수십개를 뽑고 소변 검사를 하는데 당시에는 정말 만감이 교차했었다."


이외에도 주영훈은 검찰청에서 두번 더 검사를 받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병역비리 때문이었고, 확실한 무혐의 처리를 받게 됩니다.



* 주영훈 학력위조 사건


주영훈은 학력 위조 사건에도 휘말립니다.

처음 주영훈은 조지메이슨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주영훈은 이렇게 해명합니다.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학력은 제가 의도적으로 위조한 것이 아닌 동생의 것이 잘못 알려진 것입니다. 저는 몰랐던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주영훈은 포털사이트 업체의 잘못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후에 주영훈이 박명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직접 학력 위조를 했다는 사실이 들통났죠.


주영훈: "조지메이슨 대학에서 경제학과 음악을 전공했습니다. 그 학교는 정확히 얘기하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있습니다."


즉, 주영훈이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났고, 한동안 주영훈은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게 됩니다.




다음의 글로 이어진다.

연예인 찌라시 - 주영훈 이윤미 임신과 주영훈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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