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최초 2015년에 작성된글이므로 참고하시기바랍니다.

따라서 지금시점에서봤을때 얼마나 신빙성있었는지에 비추어서

지금나오는 루머들은 얼마나 가능성있을지 예측가능하다할수있다.


앞의 글에서 이어진다.

연예인 찌라시 - 주영훈 군대 문제



연예인 찌라시 - 주영훈 이윤미 임신과 주영훈 딸





* 주영훈 이윤미 임신과 주영훈 딸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영훈이 손태영 사건때의 충격이 컸기 때문인지, 좀 독특한 이상형을 갖게 됩니다.


주영훈: "저는 원래 독신주의자였어요. 결혼에 대한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한 후에 결국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고 결론지었던 거죠."


그런데 독신주의자였던 주영훈이 이윤미를 만나게 되면서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탤런트 이윤미는 1981년 생, 주영훈보다 12살 연하)




주영훈: "(기독교에)‘배우자 기도’라는 게 있어요.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내용의 기도인데, 저는 여덟 가지를 기도했는데 아내가 그걸 다 갖고 있어요(웃음). 첫 번째가 ‘잘 웃는 여자’였어요. 윤미는 심하게 잘 웃어요. 그게 굉장히 중요했어요."


주영훈: "또 하나는 ‘야망이 크지 않은 여자’였어요. 야망이 큰 사람은 가정이나 남편보단 일이 먼저니까. 이윤미씨 본인은 일이 주어지면 열심히 하지만 크게 고집 부리진 않아요."


야망이 크지 않은 여자라...

주영훈은 보다 가정적인 여자를 원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사실은 좀 더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 '확실한 여자'를 원했던 것이죠.

(밑에서 추가 설명)


주영훈은 2006년 이윤미와 결혼하게 됩니다.

(주영훈 배우자 와이프 이윤미)


주영훈 이윤미는 딸 주아라를 놓고, 또 이윤미가 둘째 임신을 했네요(2015년 3월 12일 현재).

(주영훈 이윤미 자녀 자식)(주영훈 이윤미 가족 관계)


주영훈 이윤미 가족 사진


* 주영훈 부인 이윤미에 대한 평가


결혼 후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에 대하여 이렇게 평합니다.


주영훈: "결혼 후 아내 덕분에 제 신앙이 더 깊어졌어요. 보통 다른 사람이 어떤 기도를 하는지 잘 모르잖아요. 저는 우연한 기회에 (아내의 기도를) 알게 됐는데, 아내가 항상 ‘남편을 위한 기도’만 한대요. 그래서 대부분이 저를 위한 기도라는 걸 알았어요."


주영훈: "어느 날 (우연히) 수첩을 봤더니 ‘남편이 잘되게 하는 기도 방법’이 적혀 있고, 주로 읽는 책도 ‘남편을 위한’이 들어가는 책을 많이 읽어요(웃음). 항상 자기 기도보다는 ‘우리 오빠 기도’를 먼저 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감사하죠."



* 주영훈 이윤미 이혼 거리먼 이유


주영훈: "사실 (결혼 전에) 연애할 때부터, 본인은 ‘탤런트 안 해도 좋다, 한 남자의 아내가 더 좋다’고 했어요."


이렇게 주영훈은 좋은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다고 자랑하고,

이는 이윤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윤미: "저는 이상형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한 적은 없었어요. 아버지가 지금도 어머니와 손잡고 다닐 정도로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에요. 아빠 같은 남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죠. 같이 있으면 항상 유쾌한 사람. 그런데 오빠와 같이 있으면 늘 행복한 거예요. 항상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해주는 데 많이 끌렸습니다. 돌이켜보면 그게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때 주영훈 이윤미 이혼 루머가 떠돌기도 했지만, 전부 사실무근이었죠.

아마 주영훈과 이윤미의 이런 성격때문에 잘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에전에 주영훈은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이런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주영훈: "함께 일하는 PD나 작가들에게는 인기가 최고지만 유독 TV에만 비춰지면 비호감이 된다. 내 기사 밑에는 악성 댓글이 굉장히 많이 달린다."


주영훈은 사람들에게 호감이 되고 싶다는 바램을 나타냅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했던 '주영훈 군대'나 '주영훈 마약 사건' 등은 확실히 대중이나 검찰의 오해에서 비롯된 사건들입니다.


반면에 학력위조처럼 주영훈이 거짓말을 했던 과거도 있고, 또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에 참여했다가 비용문제로 비난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대중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싶다면,

스스로 행동을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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