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찌라시] 2016년 찌라시 3개 (김구라 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그냥 인터넷에서 많이 돌고 있는 찌라시 3개를 가져와 봤습니다.

 

이 찌라시들은 연예계 쪽에서 일하는 기자나 매니저(?)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지고, 돌고 돌다가 결국 인터넷에까지 돌아다니는 것들 같군요.

 

물론 실명은 거론되어 있지 않고 A, B, D 이런 식이니까.. 누군지 궁금한 분들은 인터넷에 잘 검색해보시길.. 잘 치면 나올게에요.

 

 

1. 첫번째 찌라시 

 

 인자한 이미지지만 사실은 겉과 속이 다른 연예인 D씨

 

 

 내용은 대충 뭐, 공석이랑 사석에서 사람 성격이 다르다는 말이군요. 인자한 표정, 말투, 푸근한 이미지이면.. 조금 나이가 있는 남자 연예인(?) 같군요. 음.. 연예인이 실제 성격이 이러면 오래 가기는 힘들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아무래도 롱런 하는 연예인들은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기고, 반대로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잘 챙겨줘서 오래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으로 하면 언젠가는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높겠죠.

 

차라리 김구라나 이경규처럼 방송과 사석에서 하는 언행이 똑같으면 몰라도.. D씨는 누구일까요?

 

 

 

 

2. 두번째 찌라시

 

재벌 2세에게 찝쩍된 아이돌 A씨

 

 

 글쎄요.. ㅋㅋ 약간 웃음이 나오는 찌라시군요. 역시 연예인들과 돈 좀 있는 집안은 연결이 자주 되는군요. 뭐, 건너건너 아는 사람으로부터 소개를 받거나, 술자리나 골프 모임 같은 곳에서도 종종 만나기도 하죠? 실제로도 그렇게 만나 결혼하는 커플들도 존재하고요. 그리고 나쁜 쪽으로는 그런 쪽으로 브로커와 연결되서 돈 많은 사람들과 성매매를 하기도 하고..

 

이 아이돌 A씨는 누구일까요? 육감적인 몸매를 갖고 있는 것을 보면, 몇 명 떠올릴 수 있겠군요? 약간.. 좀 그렇네요.. 재벌 2세에게 줄기차게 연락을 하다니.. 예전에 야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하던 우리나라 선수도,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그렇게 연예인들이 추근덕 댔다고 하는데.. 역시 연예계는 동물의 왕국..?

 

 

 

 

 

3. 세번째 찌라시

 

 술만 먹으면 추근덕대는 방송인 E씨

 

 

 

 

 이 방송인 E씨는 실제로도 굉장히 더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하네요. 음.. 떠오르는 사람이 한 명 있긴 있네요. 나이도 좀 있고, 가수인 분이 아닐까요? 항상 논란을 많이 일으키시는 그 분..

 

"E가 나이가 들더니 점점 미쳐가는 것 같다. 그런데 평소에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상한 일도 아닌 듯하다" 얼마나 평소 행실이 그랬으면.. 나이 어린 후배가 저런 말을 했을까요.. ㅋㅋㅋ

 

 

 

연예계 증권가 찌라시는 항상 들을 때마다 재미있고, '누구지?'라는 궁금증과 함께 솔깃하게 되는군요. 뭐, 이런 찌라시들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맹신하진 말길.. 근데 또, 이런 찌라시들이 모두 사실로 증명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가끔 맞는 것들도 있다는 사실.. 앞으로도 여러 찌라시 듣는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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