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비화

소속사 비화



직접 나인뮤지스의 의상을 체크하는(?) 사장님



세라의 멘탈을 단련 시키시는(?) 사장님

나인뮤지스 팬들은 회사인 스타제국을 스타죄국이라 부르며 비판한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첫번째는 회사에서 마케팅을 거의 안하다시피하며, 두번째는 회사에서의 나인뮤지스를 대하는 태도 때문이다.
경리의 말의 따르면 회사에서 사장님을 마주쳤을때 웃으며 인사를 해도 무시한다고. 으으 뜰애들 가지고 못띄워놓고 인사도 안받아준다니 스타죄국 으으
그 외에도 멤버들끼리 하는 말들이나 라디오,예능에서 하는말을 종합 해보면 차비,식비 전부 나인뮤지스 본인이 부담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식비는 제공된다고 하나 소진의 말에 따르면 하루에 나인뮤지스 개인에게 주어지는 식비는 음료수 한잔 정도 값이라고.
그외에도 문준영이 스타제국과 제국의아이들의 수익배분에 관련해 트위터로 비판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었다.

트리비아

  • 요즘은 오버워치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 혜미는 특히 레벨 403을 넘을 혜미의 표현을 빌리자면, '별을 달았다고' 정도로 열심히 플레이 하는듯 하다. 금조 역시 오버워치 레벨 408을 넘었다. 혜미의 오버워치 레벨 금조의 오버워치 레벨. 더 나아가 오버워치 CF도 노리고 있다고... 이미 블리자드 사로부터 전리품 상자를 받았다!



다큐멘터리

9 Muses of Star Empire /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서바이벌

티저영상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종군취재를 하고 조선일보 다큐멘터리 '천국의 국경을 넘다'를 연출한 이학준 기자가 연출한 작품이다. 연출자가 스타제국에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나인뮤지스의 매니저가 되어 데뷔과정을 영상으로 담은 것으로 2012년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의 음악경쟁 부문에 출품되었다. 2012년 호주, 뉴질랜드 등의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초청받았고, 이를 통해 빌보드 인터넷 판에 리뷰가 실리기도 했다. BBC에서 82분 분량의 원작을 47분 정도로 편집하여 방송하였고 이 방영분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대중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입덕하신 이가 시도 때도 없이 정보를 수집해서 편집하고 있다. 보통 걸그룹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에서 보여주는 희망적이고 밝은 과정이 아닌 데뷔과정의 고통과 갈등을 담고 있으며, 멤버와 멤버들 간의 갈등, 멤버들과 소속사 직원들과의 갈등과 같은 조금 보기 불편한 내용도 담고 있다. 시작 시점은 'No Playboy'로 데뷔를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멤버 중 한 명이 문자 한 통 달랑 보내는 것으로 잠수를 타고, 예비멤버였던 현아가 급하게 투입된다. 거기다 첫 방송 이후의 좋지 않은 반응으로 인해 소속사 차원에서 들어오는 압박의 무게도 훨씬 더 심해진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 탈퇴 멤버만 늘어가는 악조건 속에서 후속곡 레이디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암담하기 짝이 없는 결말로 끝이 난다. 분량 탓인지 관객이 감정이입할 대상은 세라로 집중되어 있는데 혹독한 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프로페셔널리즘을 잘 보여준다. 이 영화의 감독을 맡은 이학준 기자가 쓴 책 '스타, 그들이 사는 법'의 나인뮤지스 파트를 보면 그 뒷 얘기도 엿 볼 수 있다.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의 삽질이 방송의 포인트. 소속사에서 댓글 모니터링도 충실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박진영이 준 노래가 안좋다고 매니저가 까는 건 덤.


이 다큐멘터리에서 유명한 짤방으어어어어어어어!이 등장했다. 첫방 이후 반응이 별로자 멤버를 갈구며 발성연습을 시키는 장면.


국내에서는 2013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비경쟁부문 한국 다큐 부분작으로 10월18일과 22일 상영되었다. 18일 상영 영상은 프레임 설정이 잘못되어 있어서 화면 위쪽이 조금 잘려서 나왔다고. 영화 평론가 듀나의 리뷰로는 별 네 개중 세 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극장 개봉 후 TV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4년 9월 25일 스폰지하우스에서 정식 개봉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상영하던 도중 세라와 이샘이 직접 찾아와 뒤에서 몰래 봤다고 한다. 이 날 세라는 악수 및 등짝 때리기(...)와 싸인까지.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잔뜩 해주고 갔다.

현재 특별히 DVD는 판매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취재후기를 담은 책 '대한민국에서 걸그룹으로 산다는 것은 : 걸그룹 소녀들에게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준 매니저의 이야기'의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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