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의 류준열 영어 잘하는 이유 실력, 류준열 학교 학력


요즘 꽃보다 청춘을 보면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류준열이라는 배우가 의외로 영어를 잘한다는점입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도 여심을 들었다 놨다 했던 류준열은 ‘꽃청춘’에서 매력을 제대로 터뜨렸는데요. 밖에서 보니 반전과 매력이 있는 남자였습니다. 류준열은 멤버들 중 가장 리더십 있고영어 실력도 유창하고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박보검의 말대로 ‘엄마’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여행 시작부터 여행을 좋아한다며 세미프로 여행가 포스를 풍긴 류준열은 그야말로 아프리카에서 날아다녔죠. 여행을 하는 동안 어떻게 상황에 대처하고 멤버들을 이끌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고 또한 영어로 렌터카부터 환전, 쇼핑까지 일사천리로 해냈습니다.




류준열은 흠잡을 데 없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현지인에게 협상까지 해내는가 하면 머릿속에 여행 루트를 완벽하게 그리고 공부한 결과 막힘없이 관광지를 술술 꿰고 있었습니다. 


또한 모래 언덕 소서스 블레이에서 류준열은 박보검과 일출을 감상하며 형으로서 보듬어 주는 따뜻하고감성에 깊게 젖어든 모습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죠.


이 같은 모습에 박보검은 “준열이 형은 엄마처럼 뒷바라지 다 해준다”라고 평했고 안재홍은 “준열이 아니었으면 여행이 10배 힘들었을 거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꽃청춘’이 아니면 보지 못할 뻔한 류준열의 매력이겠죠.



 류준열이 영어 잘하는 이유와 그의 학력?


류준열이 영어 잘하는 이유에 대해서 직접 밝혔는데요.


"영어 전문가들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정말 부끄럽다. 단지 시청자들이 인토네이션에 대해 자연스럽게 느꼈다면 아마 미국 드라마를 즐겨 봐서인 듯싶다. 보면서 자연스럽게 흉내 내고, 익숙해지더라. 일상적으로 듣게 되니까 그런 억양에 대해 오그라들지 않게 생각을 하고 있고, 영어를 해야 할 때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며 영어 잘하는 이유에 대해 미드를 꼽았습니다.




일부 류준열이 영어 잘한다니깐 저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종종 있더군요 .

류준열이 자신감 있게 영어 잘하는 게 분명한데 저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이유 늘어가며 깎아 내리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원어민수준의 발음이나 완벽한 문법으로 영어 회화를 해야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류준열 학력 학교 정리-


수원 영덕중학교 졸업

수원 영덕 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류준열은 수원 출신으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당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아마 이 부분도 류준열이 영어 잘하는 이유 중 한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평소 하루에 서너편의 영화를 몰아보는 것이 취미였던 류준열은 공부가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연기 연습에 매진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고3때 수능시험을 치렀으나 낙방해 재수 끝에 2006년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였는데요. 류준열이 군대 어디나왔는지 궁금해 하는분도 있는데 수원시 영통구청 가정복지과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공익요원으로 대체근무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류준열 영어 실력과 잘하는 이유 , 학력, 학교까지 알아봤습니다.


201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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