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 성매매 루머 침묵 깬 심경 글 효력 없는 이유

가수 지나 
(최지나 )
출생 1987.9.17
신체 168cm
학력 프레져 하이츠 세컨트리 스쿨 
데뷔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연 예인들에게는 루머는 당장의 활동에 수익에 영향을 미치거나, 심한 경우 기약없는 자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여성 연예인에 관한 뜬소문은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히기 쉽상이다. 이번에 가수 지나가 그 대상이다. 성매매 루머로 1년6개월 여 만에 심경을 드러낸 가운데 냉담한 대중의 반응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2010 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블랙&화이트' '꺼져 줄게 잘 살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유명세를 떨친 지나가 오늘 13일 sns에 자신의 심경과 근황을 담은 글을 게재하였다. 루머로 시달린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대중과 소통을 시도한 것이다.


지난해 3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공지한 후 , 활동을 쉬었다. 공백기동안 성매매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대중들은 지나가 이런 루머 탓에 자발적으로나 타의적으로 강제 휴식기에 돌입한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하였다.







지나의 심경 글이 모두 영어로 작성된 점이 국내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물론 지나에게는 영어는 모국어다. 그는 1987년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태어났고 캐나다인으로 그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누 리꾼들은 "아무리 한국계 캐나다 사람인들,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최소한 한국어로 적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의견을 게재하기도 했다.한국에서 활동하며 국내 팬들을 상대로 수익과 브랜드 가치를 올려온 지나가 영어로 심경 글을 게재한 점을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거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차가운 반응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지나는 심경글 말미에 앞으로 또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며 활돌 재개를 암시했다. 그는 과연 어떻게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일까. 어떤 방향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기지개를 켤지, 그의 행보에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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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벌금형 받았다는 얘기도 있고,
정확한 건 알수없지만, 앞으로 어떤식으로 복귀를 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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