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찌라시] 김여진 외

지금시점에서봤을때 얼마나 신빙성있었는지에 비추어서
지금나오는 루머들은 얼마나 가능성있을지 예측가능하다할수있다.

 

지금시점에서봤을때 얼마나 신빙성있었는지에 비추어서

지금나오는 루머들은 얼마나 가능성있을지 예측가능하다할수있다.



출처: /entry/증권가-연예인-찌라시-모두-퍼옴 [노른자 집 (정보 냉장고)]

최근에 돌고 있는 증권가 찌라시 내용입니다. 

'~카더라'라는 내용으로 만들어진 글이며 사실에 기반하지 않으므로 재미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김여진 공차 전 대표, 30억짜리 신사업 준비

지난 2014년 공차 지분을 매각해 3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김여진 공차 전 대표가 최근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에 테마파크 형식의 신사업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 테마파크는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램폴린(일명 덤블링)이 주가 되고 어린이용 체육시설과 음식료 판매점 등이 들어간 실내공간으로 초기 투자금액은 30억원 이상을 투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토지 임대료와 기타 시설 관련 비용이 계속 늘면서 투자 규모가 계속 늘고 있는데요. 김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앞으로 한국 사업을 위해 1, 2개월에 한번 꼴로 국내 입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싱가포르에 ‘브랜드스토리’라는 별도 법인도 설립했다는 얘기도 들리네요.

 

 

위기의 삼성전자....결국 광고약발 때문?

연일 언론 등에서 삼성전자 위기론을 제기하는 배경에 광고약발이 있다는 분석 제기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2015년 말 기준 삼성전자 본사 소속 임직원 총합계는 9만6902명으로 2014년말보다 2480명이 줄어 1990년대 후반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 이후로 직원 숫자가 감소한 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면 사실상 처음이며, 2015년 연구개발비는 13조7100억원으로 2000년이후 처음으로 전년대비 약 6800억원(4.7%) 감소했고, 팍스콘의 샤프인수로 올해는 더 험난한 한해가 될 듯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11일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갤럭시S7 시리즈를 동시에 출시했지만, S6 보다 분위기는 냉랭한 편이며, 중국시장에서 흥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실제 삼성의 위기론을 높게 분석하고는 있지만, 일각에서는 삼성이 올해 광고비를 20% 삭감하겠다고 언론에 통보한 것이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합니다.

한편, 광고업계에서는 삼성이 20% 광고삭감을 통보한데 이어, 포스코도 광고비 50% 삭감을 통보해 언론사들은 새로운 광고 수요를 찾아내기 위해 다른 기업들을 심하게 괴롭힐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삼성 2번째 복제약 유럽 허가 임박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SB2'가 올해 4월 유럽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회사는 지난해 3월 '레미케이드(존슨앤드존슨)'의 바이오시밀러 'SB2'의 유럽 허가를 신청했고, 심사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합니다. 이 제품이 허가받으면 유럽에서 오리지널약의 10~15%를 대체한 셀트리온의 ‘램시마’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1월 '엔브렐(암젠)'의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의 유럽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 개별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두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FDA 허가준비하고 있습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4월에 회사에 큰 경사(허가)가 있을 예정이다. 특허 대비도 모두 끝났다. 미국 나스닥 상장 시기를 올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늦췄지만, 회사는 올해 내내 큰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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