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증권가 찌라시 2013/4/18 업뎃★ (송ㅎ교, 고현정, 임창정)-2




A양 - 한은정 (함은정아닙니다. 작품-구미호:여우누이뎐, 기생령 등)


톱스타 B양은 몇 달 전부터 좋지 않은 징후를 보여 주위 사람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더욱이 故 최*실, 최*영부터 박용*까지 대부분 스타들이 새 작품을 준비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스타들의 매니저는 더욱 애가 타고 있다. 그런 가운데 B는 올해만 벌써 2차례 약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간데다 곧 활동을 앞두고 있어 더욱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B를 아는 한 지인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것 처럼 늘 힘들어했다. 그녀 역시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을 지녀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이 더하다”면서 “‘늘 그녀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힘든 속내를 털어놨다.

B양 - 고현정 (작-선덕여왕, 대물 등)


밤업소 수익을 현금으로 받는식으로 처리해 세금포탈 혐의를 받고있는 유명가수 C양

C양 - 장윤정 (트로트가수)


횡설수설 때문에 토크쇼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절대 섭외하지 않는 여자 연예인 D양 

D양 - 송ㅎ교 (작- 풀하우스 등)


E양에 대한 이야기다. 최근 아주 든든한 물주를 만났다. 나이 차가 얼추 30살은 넘어보이는것 같고 많은 비용을 지원받으면서 그녀는 점차 고급 자동차와 명품으로 자신을 치장 중. 
문제는 원래부터 막무가내 스타일인 그녀가 요즘들어 그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다는데 있다. 믿는 구석이 있다는건가보다. 주위 사람들은 이로 인해 계속해서 상처를 입고 있다. 번번히 스케줄을 펑크내고, 잠적을 하기가 일쑤란다. 최근들어 매니저는 그녀의 구박때문에 회사를 떠나기도 했다.
엄밀히 말하면 고급 원조교제.

E양 - 솔비 (솔로가수)


톱스타 F양. 그녀에게 요즘 새로운 별명이 추가됐다. 바로 황소개구리. 연예계에서 잘 생긴 남자 스타들에게 집중적으로 ‘작업’을 걸어 얻게된 별명이다. F는 그동안 대외적으로는 연예계 남자스타 G와 연인관계였다. 하지만 그녀는 요즘 다른 남자스타 H에게 접근해 만남을 지속해 연예관계자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까지 F는 측근들에게 “G와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을 한다면 그처럼 자상한 남자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F는 G와 이미 결별하고, 새로 H를 만나면서도 주위 시선을 의식해 이렇게 가장했던 것. 사실 그녀는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이 빈번한 연예계에서도 손꼽는 복잡한 연애사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남자들과 교제를 했다. 그녀를 잘 아는 연예계관계자들은 “F에게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어떤 분야이든 그녀와 함께 작업했던 남자는 모두 남자친구가 됐다고 보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남성편력이 화려하다.
물론 F가 남자친구가 많았다는 것이 특별히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 일도 아니고, 손가락질을 받을 일은 아니다. 그러나 관심을 끄는 것은 새로운 애인으로 알려진 H가 그동안 별다른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없는 깨끗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F를 잘 아는 측근들은 “아마 마음만 먹으면 연예계 모든 남자스타들을 자기의 애인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렇게 남자들에게만 통하는 매력이 뭔지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다.

F양 - 송ㅎ교

중견 여성 탤런트 J양이 요즘 정부 최고위층의 아내와 돈독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위 사람들에 따르면 요즘 J는 ‘높은 분’의 아내로부터 호출을 받을 때마다 부리나케 달려가곤 한다는데 이 때문에 연기 활동마저 소홀히 할 정도로 친분 관계 유지에 온힘을 쏟고 있는 중이다. J의 한 지인은 “둘이 어떻게 친해졌는지는 모르지만 은근히 친분을 과시할 때가 많다”며 “알려진 것과 달리 남편의 잦은 폭력으로 부부 관계가 좋지 않은데다. 자식들 또한 학교 성적이 시원치 않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인맥 다지기로 눈을 돌린 것같다”고 귀띔했다.

J양 - 최명길 (작- 써니, 영광의 재인 등)

금실 좋기로 소문난 한 중견 연기자 부부가 ‘옴므파탈’처럼 부부 사이를 파고든 남성 발라드 가수 K로 인해 심각한 파경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아내 L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K를 만나 몇 차례 밀회를 거듭했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남편 M이 K를 따로 불러낸 뒤 “아내와 헤어지라”며 ‘협박 반. 애원 반’의 말투로 구슬러 간신히 사태를 마무리했다는데 이들 부부의 한 지인은 “바깥에 알려진 것과 달리 문제가 많은 커플이다. 몇 년전에는 M이 하도 바람을 피워대 이혼 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다”며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L이 남편의 외도 행각에 지쳐 나이어리고 잘 생긴 K를 보자마자 푹 빠져든 것같다”고 귀띔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옛말처럼 L과 M이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 지 궁금.

K군,L양 - 이재룡(작-사랑을믿어요, 아이스케끼 등) ,유호정(작-써니, 사랑은아무나하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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