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찌라시] 최근 도는 4명의 연예인 찌라시

 

찌라시라는게 사실 어떻게 퍼지냐에 따라, 어떤 목격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죠. 

가려서 믿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1. 여배우 A양 남친에 뒤통수 맞아 센 베드신 촬영 후 우울증에 걸려..

 

여배우 A양이 남친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베드신을 찍은 사연이 드러났습니다.

 

A급은 아니었지만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S라인 몸매로 주목받고 있던 여배우 A양은 19금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파격 베드신을 촬영했습니다. 이후 여배우 A양은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하지만 여기엔 슬픈(?) 사연이 숨어 있었습니다. 여배우A양은 원치 않았던 베드신을 찍었던 것입니다.. 당시 영화 제작사 고위 관계자와 열애중이던 여배우 A양은 그토록 원하던 영화에 캐스팅됐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베드신 수위는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로 높았고, 남자친구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모든 베드신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해내야 했다는 후문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여배우 A양이 출연한 영화는 개봉했지만 초라한 성적을 거뒀고 평소 우울증 기질을 보이던 여배우A양의 우울증은 날로 심해졌다고 합니다. 당연히 자신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남자친구와도 결별했구요.

 

현재도 여배우 A양은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내 입맛에 맞춰!! 콧대높은 모델 B양 뻔뻔한 태도로 주가폭락

 

모델 B양이 구설수에 휩싸였습니다.

 

얼마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해 주목받은 모델 B양은 단 몇 초동안의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네킹 같은 몸매와 서구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화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반짝 인기임에도 불구하고 발빠른 광고계는 모델 B양을 잡기 위해 들썩였고 모델 B양은 단숨에 몇 천만원짜리 광고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찰나의 순간 맛본 인기 탓일까. 모델 B양은 상식 밖의 행동으로 굴러들어온 복을 제 발로 차며 다시 업계 관계자들의 눈 밖에 나고 말았습니다. 스태프들을 수족 부리듯 부려먹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스케줄과 현장 상황을 모조리 자기 입맛에만 맞추도록 요구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관계자들은 푹 쉬고 싶은 주말까지 빼앗겼고, 모델 B양의 성질머리를 울며겨자먹기로 받아내야 했습니다.

 

업계에선 모델 B양의 만행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모델 B양의 몸값은 다시 바닥으로 곤두박질쳤습니다. 모델 B양의 자리를 꿰찰 비슷한 모델들은 흔한 상황. 이름값은 없지만, 비주얼값은 된다고 믿었던 모델 B양의 새드엔딩은 다른 모델들의 반면교사가 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3. 벼락스타 C군, 도넘은 톱스타 놀이에 급기야 투명인간으로 전락..

 

벼락스타 C군의 도를 넘은 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한 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벼락스타 C군의 안하무인 행태와 이를 방관하는 소속사의 제 자식 감싸기에 연예계 관계자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을 지닌 C군은 작품을 잘 만난 덕에 순식간에 벼락스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빨리 떠버린 것일까. C군은 제 인기를 과신해 촬영장에서도 콧대높은 행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특히 C군은 출연 배우들의 이름 순서를 가지고 딴죽을 거는가 하면 자신과 함께 출연하는 다른 신인 배우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C군의 행태를 보다보다 못한 스태프들은 분노하기에 이르렀고, 함께 출연하는 톱스타 D씨는 벼락스타 C군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C군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톱스타 놀이를 즐기고 있다고 하니, 과연 언제까지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닐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4. 톱여배우 E씨 정말 미쳤나? 정신나간 꼴초 추태에 촬영중단..

 

톱 여배우 E씨가 무개념 줄담배 논란으로 인해 스태프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여배우 E씨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덕분에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지요.

 

그러나 E씨는 외모와는 상반되는 반전 습관으로 관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평소 손에서 담배를 놓지 못하는 습관 때문에 최근 한 영화 촬영장에서도 줄담배를 피우느라 촬영을 중단하고 지연시킨 것입니다. E씨가 없다면 촬영 자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감독과 스태프들은 E씨가 담배를 피우고 촬영장에 돌아올 때까지 오매불망 그녀를 기다리며 한숨만 쉬었다는 후문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E씨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다혈질 성격의 소유자인 탓에 감독과 기싸움을 하다 결국 촬영 거부 사태까지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관계자는 "E씨는 촬영장에서 민폐녀로 불린다. 가뜩이나 촬영 스케줄이 빡빡한 상황에서 E씨가 스태프들을 배려하지 않은 채 뻔뻔한 행동을 이어가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며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라 다들 포기한 분위기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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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이성경 
C 변요한 
E 이영애 또는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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