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집] 오늘의 추천 음악 편지 7회 (비교 코너 Memory)


노른자집 블로그에서 "오늘의 음악"의 형식으로 음악들을 소개 해볼까합니다.

자칭(?) 팝 전문가가 직접 추천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해외 음악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라고 지난번에 시작했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있긴 있더라구요^^;

용기를 내어 이제, 한번씩 써보겠습니다. 자 출발합니다.


지난번은 일본음악으로 시작했으니,

오늘의 곡은 Pop Song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가 있습니다. 뮤지컬 ‘캐츠 (Cats)’에 나오는 ‘Memory’…… ‘추억’이란 제목의 노래인데요.

일단 유튜브 영상으로 시작할게요.


<아래 영상은 해당가수의 공식 Youtube채널에서 가져온것으로 저작권에 이상없음을 밝힙니다>



Barbra Streisand의 Memory입니다.

Memory’…… ‘추억’, 이 노래는 원래 뮤지컬 ‘캐츠’ 의 삽입곡이죠. ‘캐츠’는 ‘고양이들’이란 뜻인데요.

미국 작가 토마스 엘리엇 (Thomas. S. Elliot)의 시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고양이를 통해 인간의 속성을 우화적으로 그린 겁니다.

(어느 사이트에서는 소설이라고 하던데 더 찾아보니 시입니다)

영국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곡을 쓰고, 트레버 넌이 가사를 썼는데요. 1981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구요. 다음 해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서도 대성공을 거둬서, 브로드웨이 4대 뮤지컬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노래 ‘Memory’는 극중에서 늙은 매춘부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부르는데요. ‘캐츠’에 나오는 노래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곡이죠.

여러 가수가 이 노래를 불렀는데,  많은 이가 불렀지만 일일이 들어본결과 역시 바브라 스트라이잰드(Barbra Streisand)가 아주 잘불렀어요. 발음도 정확하구여.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국 가수인 Sarah Brightman도 불렀지요

Sarah Brightman - Memory

https://www.youtube.com/watch?v=9UHrDGgnqYs


어떤가요? 곡이 괜찮아요?

가사와 해석을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Cats의 Memory 가사 (Sarah Brightman 버전)


이상으로 노른자집 블로그에서 "오늘의 음악"을 마치겠습니다.

응이 좋으면 틈틈히 계속 해보겠습니다. 다음부터 더 알차게 찾아 뵐께요~


소식 및 지난 편

이제 주기와 빈도가 조금씩 줄 것 인데, 다음회는 아마 약 5일후로 생각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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